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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김우석·이진혁 빈자리 채우려 노력” 8인조 업텐션이 ‘중력돌’ 되는 그날까지 (종합)

기사승인 2019.08.22  1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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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텐션, ‘프로듀스X101’ 김우석·이진혁 제외 8인조 컴백

▲ 업텐션이 김우석, 이진혁을 제외한 8인조로 컴백했다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8인 체제지만 업텐션은 10명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쿤)


22일(오늘) 오후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업텐션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개그맨 류근지가 맡았다. 업텐션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The Moment of Illusion(더 모멘트 오브 일루전)’을 발매한다.

업텐션의 이번 컴백은 특별하다. 데뷔 후 첫 8인조 활동이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데뷔조에 든 김우석과 솔로로 나선 이진혁을 제외한 멤버들이 준비한 앨범이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줄을 이었다. 진후는 “8인 체제는 이번이 처음인데, 그래도 멋있게 준비 많이 했으니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업텐션이 김우석, 이진혁을 제외한 8인조로 컴백했다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The Moment Of Illusion’은 ‘환상 속의 업텐션’을 그려낸 앨범이다. ‘Moment’, ‘Illusion’ 등 총 두 가진 버전으로 구성됐다. ‘한 여름 밤의 꿈’을 메인 콘셉트로 잡아 어느 여름 날 꿈속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 업텐션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 타이틀곡 ‘Your Gravity(유어 그래비티)’는 중력을 주제로 한 노래다. 어떠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힘을 이야기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무대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선 업텐션의 고결은 “여덟 명이서도 열심히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비토, 선율, 규진은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으니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면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이상으로 좀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환희, 샤오 역시 “데뷔 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저희 무대를 보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로 연습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후는 8인조로 앨범을 준비한 것과 관련해 “‘프로듀스X101’ 끝나기 전, 앨범 작업을 거의 끝마친 상태였다. 그래서 이번 활동은 8명이서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었다”며 “개인 활동과 별개로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면서 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율은 “아직까지 정해진 활동 계획은 따로 없는데, 어떤 활동을 하든 두 멤버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석이와 진혁이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어요. 두 명이나 부재가 생긴 거니까요. 안무, 노래, 랩 같은 것도 평소보다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쿤)

▲ 업텐션이 김우석, 이진혁을 제외한 8인조로 컴백했다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고결은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저희도 같이 관심을 받게 됐다. 그래서 우석, 진혁에게 고맙다”며 “이제는 저희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각인시키고 싶다. 결과를 인정받는 것도 좋지만, 열심히 한 과정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규진도 “형들 덕에 관심을 얻게 된 것에 감사하다. 나중에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잘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업텐션은 이번 활동을 통해 ‘중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다. 특히 규진은 “여러분들을 끌어당긴다는 의미에서 ‘중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팬 여러분들을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게 만들고 싶다”며 웃었다.

한편, 업텐션의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Sky Surfer(스카이 서퍼)’, ‘Look At Me(룩 앳 미)’, ‘Skyway(스카이웨이브)’, ‘Restore(리스토어)’, ‘Lover(러버)’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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