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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 이소희·신승찬, 세계선수권 8강 진출

기사승인 2019.08.23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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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8강에 오른 이소희(좌)와 신승찬 /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 이소희, 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이 세계선수권서 순항을 이어갔다.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서 펼쳐진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16강전서 이소희/신승찬 조는 세계랭킹 19위 델라 해리스/리키 프라디프타(인도네시아)를 2-0(21-17, 21-18)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올해 초 번갈아 부상을 당한 이소희와 신승찬은 지난 6월 호주오픈부터 다시 합을 맞추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전날 경기력에 아쉬움이 남았다는 이소희와 신승찬은 16강전 후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소희/신승찬 조는 8강서 세계랭킹 3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 조를 만난다. 후쿠시마 유키와 히로타 사야카는 지난 2017, 2018 세계선수권서 연달아 은메달을 따낸 강호다.

▲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8강에 진출한 서승재(좌)와 채유정 /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한편,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와 최솔규(요넥스)/서승재 조가 각각 혼합, 남자복식서 8강에 진출해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단식 간판 성지현(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은 세계랭킹 4위 오쿠하라 노조미에 8강행에 실패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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