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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신성우·임태경·엄기준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주인공 합류

기사승인 2019.08.23  1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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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큘라' 빅스 켄 / 사진: 메이커스프로덕션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오는 10월 개막하는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 측이 빅스 켄의 합류를 알렸다.


오는 10월, 13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지난 2일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추가 캐스트를 발표해 4인 4색 드라큘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켄은 뮤지컬 ‘체스’, ‘타이타닉’, ‘잭 더 리퍼’, ‘광염소나타’, ‘메피스토’ 등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전작 ‘메피스토’에서 메피스토, 파우스트 역을 맡아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켄은 ‘드라큘라’를 통해 영겁의 시간 동안 단 한 사람을 사랑하지만, 가문의 저주에 고통 받는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를 완벽히 구현할 예정이다.

‘드라큘라’는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 초연 후, 2000년, 2006년 공연에 이어 13년 만에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귀환한다. 1897년 발간된 동명 소설 브람 스토커(Bram Stoker)의 원작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짜임새 있는 정교한 구성과 풍성한 음악으로 완성됐다. 뮤지컬 문법을 완벽히 갖춘 작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드라큘라 역에는 켄을 비롯해 신성우, 임태경, 엄기준이 나선다. 아드리아 역은 권민제(선우)와 김금나가, 로레인 역에는 소냐, 최우리, 황한나가 캐스팅됐다. 반헬싱 역에는 김법래, 이건명, 문종원이, 디미트루 역에는 최성원과 조지훈이 함께 한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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