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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전 앞둔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의 복귀? 공격 옵션 다양해질 것”

기사승인 2019.08.24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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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전을 준비 중인 토트넘 손흥민의 모습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손흥민이 돌아온다. 지난 시즌 레드카드 징계 여파로 올 시즌 첫 2경기에 나서지 못한 손흥민의 복귀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를 치른다.

시즌 초반 토트넘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개막전서 승격팀 아스톤 빌라를 3-1로 꺾었고, 2라운드 원정서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2-2로 비겼다. 무패 흐름 속에서 공격의 핵 손흥민까지 복귀를 앞두고 있어 토트넘 팬들의 이목이 뉴캐슬전에 집중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는 공격의 또 다른 옵션이 될 것이다”라며 “그는 폼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왔다. 우리에게는 (손흥민을 포함해) 많은 공격자원이 있다. 손흥민의 복귀는 팀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다”라고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흥민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해왔다. 3라운드 상대인 뉴캐슬에는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어 ‘코리안 더비’ 성사 여부도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주목할만한 관전포인트다.

끝으로 포체티노 감독은 “뉴캐슬전이 내가 감독으로서 치르는 500번째 경기인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나의 지도자 첫 경기는 에스파뇰 시절,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었던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였다.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토트넘에서의 첫 경기는 업튼 파크에서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였다. 당시 에릭 다이어의 막판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에는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원한다. 이것이 나의 꿈이다”라며 뉴캐슬전 필승을 다짐했다.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자 통산 500번째 경기서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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