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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권창훈, 새 보금자리서 나란히 데뷔골 신고

기사승인 2019.08.25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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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감바 오사카를 떠나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 / 사진: 보르도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황의조(보르도)와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이 나란히 데뷔골을 신고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황의조는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서 펼쳐진 ‘2019-20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디종과의 원정경기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 보르도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11분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는 수비수를 벗겨낸 뒤 특유의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황의조는 후반 26분 교체아웃됐다.

▲ 지난 6월 디종을 떠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권창훈 / 사진: 프라이부르크

같은 날 독일 파더보른 벤틀러 아레나서 펼쳐진 ‘2019-20 분데스리가’ 파더보른과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한 권창훈도 데뷔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막판 보렐로 대신 피치를 밟은 권창훈은 추가시간에 횔러의 패스를 문전서 가볍게 밀어 넣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신고했다. 권창훈의 쐐기골을 보탠 프라이부르크는 3-1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대한민국 A대표팀의 주축 공격수인 황의조와 권창훈은 올여름 이적시장서 J리그(감바 오사카)와 리그앙(디종)을 떠나 프랑스와 독일무대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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