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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R] ‘래쉬포드 PK 실축’ 맨유,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덜미... 1-2 패

기사승인 2019.08.25  15: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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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크리스탈 팰리스에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안방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에 덜미가 잡혔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팰리스와의 홈경기서 맨유가 1-2로 패해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가 팰리스에 패한 것은 이번 경기가 처음이다.

맨유의 발목을 잡은 건 페널티킥이었다. 지난 울버햄튼전서 포그바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1-1 무승부를 거뒀던 맨유는 팰리스전에서도 래쉬포드가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고배를 마셨다.

전반 32분 아예우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동점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폈지만 좀처럼 팰리스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24분 맥토미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래쉬포드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맨유는 후반 막판 신예 제임스가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추가시간 안홀트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안홀트는 올드 트래포드서 추가시간에 맨유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낸 최초의 선수가 됐다.

한편, 팰리스전서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맨유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최근 9경기서 단 1승을 거두는 침체에 빠졌다. 맨유는 오는 31일 사우스햄튼 원정서 반등을 노린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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