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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채윤, '한화 클래식 2019' 우승... "롱런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기사승인 2019.09.02  1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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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채윤 / 사진: KLPGA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박채윤(삼천리)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명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7야드)서 막을 내린 ‘한화 클래식 2019’(총상금 14억 원,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서 박채윤이 최종합계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이후 32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채윤은 올 시즌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 순위를 3위에서 1위로 끌어올렸다. 또한 3억5천만 원의 우승 상금을 획득하며 상금순위 13위(298,364,534원)서 2위(648,364,534원)로 수직상승했다.

통산 2승째를 신고한 박채윤은 "두 번째 우승이 메이저 대회라 더 기쁘고 영광이다. 사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즐기자, 고맙게 생각하자'는 마인드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근데 아직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경기 도중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박채윤은 "올 시즌 중반부터 목이 조금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서 MRI 찍어보니 디스크가 조금 튀어나오기 시작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보그너 MBN 대회 때 공식 연습일 전날 대회를 취소했고, 하이원 대회 때도 아파서 대회 끝나면 침을 맞았다. 사실 이번 대회도 결과는 좋았지만 목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다. 피니시 후 통증이 있어서 목을 부여잡았던 적이 몇 번 있는데 방송에 나간 것 같다. 목 치료를 위해서 다음 대회는 취소를 한 상태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박채윤은 "쇼트게임 약한 편이고, 기술적으로나 멘탈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정신력은 홍성택 교수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스윙은 한승철 선생님께 작년 겨울부터 계속 레슨을 받고 있다. 기술과 멘탈 두 개가 같이 좋아지고 있어 올해 결과가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우승의 원동력을 꼽았다.

끝으로 박채윤은 "올 시즌엔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뤄서 남은 기간 큰 욕심은 내지 않으려고 한다"며 "선수로서는 나이가 점점 많은 쪽으로 가고 있다. 앞으로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프로생활을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를 성료한 KLPGA투어는 오는 6일(금) 막을 올리는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로 열기를 이어간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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