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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이재경,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 "PGA투어 도전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9.09.02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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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첫 신인선수 우승을 차지한 이재경 / 사진: KPGA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이재경(20, CJ오쇼핑)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번째 루키 우승자로 등극했다.


지난 1일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 7,242야드)서 막을 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서 이재경이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재경은 10개 대회 만에 우승트로피를 차지하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이재경으로서는 지난 9번의 대회서 단 2번만 컷 통과에 성공해 이번 우승은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재경은 "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아직도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경은 "전반에는 보기도 나왔지만 버디도 여러 개 적어내 편하게 경기했다. 10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난 후부터 다시 긴장을 하게 됐다. 후반에는 대체적으로 위기가 많았지만 짧은 퍼트가 잘 되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6번홀(파5)에서 2타 차 선두인 걸 알았고 그때부터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긴장하자’라고 다짐했다. 17번홀(파4)에서 박성국 선수가 버디를 성공한 후에는 ‘마지막까지 조금 더 집중하고 열심히 하자’라고 각오를 다졌다"고 우승 원동력을 꼽았다.

전반기 부진에 대해 이재경은 "골프 선수로서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일단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이렇게 플레이해본 적이 되게 오랜만이었다. 그리고 일단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내 골프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마음을 비우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부모님께서도 ‘조급하지 말아라’라는 등 의지할 수 있게 해 주셨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나는 언제든 성공할 수 있다’라는 믿음도 갖고 있었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끝으로 이재경은 "오는 20일 PGA투어 2부투어격인 ‘콘페리투어’ 큐스쿨 1차전에 응시하기로 했다. 국내 대회인 ‘제35회 신한동해오픈’과 ‘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에는 불참한다. 어린 나이부터 미국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 골프를 잘하든, 못하든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한곁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재경은 올 시즌 까스텔바작이 후원하는 KPGA 신인상 레이스에서 1위로 도약했다.

한편, KPGA코리안투어는 오는 19일 막을 올리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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