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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부 잔류 DNA' 인천 무고사, 28R MVP 선정

기사승인 2019.09.04  1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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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전 극적인 해트트릭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승점 1점을 안긴 무고사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해트트릭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의 '탈 꼴찌'를 이끈 무고사가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홈경기서 인천이 3-3 무승부를 거두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인천의 무고사는 0-2로 끌려가던 스코어를 후반 21분과 42분 각각 지언학과 김도혁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2-2 균형을 맞췄다. 인천은 2분 뒤 이근호에게 재차 골을 내줬지만, 무고사가 후반 추가시간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28라운드에서만 3골을 추가한 무고사는 시즌 10호골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전 세 골을 쏟아내며 명승부를 연출한 두 팀의 대결은 28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K리그2 26라운드 MVP 역시 3골로 활약한 ’헝가리 특급‘ 부산 아이파크의 노보트니가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원정을 떠난 부산은 서울 이랜드 FC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노보트니는 전반 13분 왼발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30분에는 오른발로 멀티골을 성공했다. 4분 뒤에는 이동준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부산은 1위 광주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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