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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엄살라' 광주FC 엄원상, 26R 주간 베스트 11 선정

기사승인 2019.09.04  1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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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26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린 광주FC 엄원상 / 사진: 광주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광주FC '엄살라' 엄원상이 K리그2 26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의 엄원상을 주간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엄원상은 지난 26일 안산그리너스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자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엄원상은 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적극적인 수비가담, 위협적인 크로스 등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와 함께 시즌 첫 주간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엄원상은 지난 6월 '2019 FIFA U-20 월드컵(준우승)'에서 맹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를 연상케해 국내팬들로부터 '엄살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엔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U-22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 밖에 연맹은 K리그2 26라운드 주간베스트11에 노보트니, 말론(이상 FW), 쿠티뉴, 마사, 김민균, 김지민(이상 MF), 김태현, 닐손주니어, 유종현(이상 DF), 황인재(GK)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지난 안산그리너스 원정서 패한 광주는 최근 5경기서 4무 1패 무승 침체에 빠졌다. 현재 2위 부산 아이파크에 승점 4점차로 앞선 광주가 A매치 휴식기 이후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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