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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에릭센, “선수 이적이 축구게임처럼 진행되지는 않더라”

기사승인 2019.09.04  14: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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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관해 소회를 밝힌 크리스티안 에릭센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자신을 둘러싼 그간의 이적설과 관련해 소회를 밝혔다.


3일(현지시간) 에릭센은 덴마크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나의 미래를 ‘풋볼 매니저’ 게임처럼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불운하게도 그럴 수 없었다”고 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서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과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이적료 등의 문제로 이적이 무산됐다.

에릭센은 “나는 나에 관한 언론 기사를 많이 읽지 않는다. 수년간 많은 이적설이 있었고, 매년 수많은 루머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어떤 팀에서 뛰느냐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서 로 셀소, 은돔벨레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시즌 개막전서 포체티노 감독은 에릭센을 선발로 내세우는 대신 은돔벨레 등을 중용했지만, 에릭센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컸다.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 에릭센을 풀타임 기용하며 승점을 얻어냈다.

현재 토트넘은 에릭센 외에도 팀의 핵심 수비수인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 과연 토트넘이 기존 주축선수들과의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혹은 이적생들을 축으로 ‘새판짜기’에 나설지 팬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덴마크 대표팀에 합류해 유로2020 예선을 준비 중인 에릭센은 지난 2013년 아약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지난여름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던 에릭센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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