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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19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 출전

기사승인 2019.09.09  2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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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로 새 시즌 담금질에 나서는 차준환 / 사진: 브라보앤뉴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민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차준환(18, 휘문고)이 새 시즌을 맞이한다.


차준환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오크빌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2019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과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 트로피’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차준환은 매니지먼트사인 브라보앤뉴(대표이사 김우택)를 통해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은 세계적인 탱고 클래식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믹스곡에 맞춰 탱고 특유의 경쾌한 연기를 준비했다. 프리프로그램 곡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제니퍼 토마스(Jennifer Thomas)와 킴벌리 스타르키(Kimberly StarKey)의 듀얼 피아노와 심포니가 어우러진 ‘더 파이어 위딘(The Fire Within)’을 선택했다. 올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준환은 “작년에 정말 바쁜 시즌을 보냈다.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2019 어텀클래식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경기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어텀클래식 이후 차준환은 오는 10월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미국 라스베이거스)'와 11월 그랑프리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중국 충칭)'에 출전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도전한다.

한편, 차준환은 지난 시즌 그랑프리 2, 3차 대회에 초청돼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남자 피겨선수 중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한 것은 차준환이 처음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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