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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은돔벨레 아스톤 빌라전 동점골, '토트넘 8월의 골' 선정

기사승인 2019.09.10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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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귀 은돔벨레의 아스톤 빌라전 동점골이 토트넘 8월의 골로 선정됐다.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이적생’ 탕귀 은돔벨레가 토트넘 팬들이 직접 꼽은 ‘8월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부터 처음 시작되는 이달의 골 투표에서 은돔벨레의 아스톤 빌라전 골이 8월의 골로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달 펼쳐진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서 토트넘은 후반 중반까지 아스톤 빌라에 0-1로 뒤졌다.

토트넘은 후반 28분 터진 은돔벨레의 동점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코너킥 세컨볼 상황서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호쾌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은돔벨레의 동점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린 토트넘은 이후 케인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3-1 역전승을 일궈냈다. 경기 흐름상 은돔벨레의 동점골이 터지지 않았다면, 토트넘은 승격팀 아스톤 빌라에 덜미가 잡힐 뻔했다.

은돔벨레의 골(51%)은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2라운드서 교체 투입 후 19초 만에 나온 모우라의 헤더 골(18%)을 큰 차이로 앞섰다.

은돔벨레는 올여름 이적시장서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은돔벨레의 이적료는 6300만 파운드로, 구단 역대 최고액이다.

한편, 새 시즌 개막 후 2경기서 풀타임 활약(1골 1도움)한 은돔벨레는 훈련 중 당한 허벅지 부상으로 2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개막전 승리 후 3경기서 승리가 없는(2무 1패) 토트넘으로서는 은돔벨레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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