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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전 멀티골' 강원 김지현, 29R MVP 선정

기사승인 2019.09.17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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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강원FC의 김지현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추석 연휴에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MVP의 주인공은 멀티골로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강원FC 김지현이다.


2연승에 도전한 강원과 강등권 탈출이 절실한 제주가 지난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만났다. 이날 선발 출전한 강원 김지현은 전반 19분과 26분, 모두 이영재의 정확한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강원은 전반에 나온 김지현의 2골을 끝까지 사수해 2-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김지현은 올 시즌 맹활약을 선보이며 데뷔 2년 만에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명주와 주세종의 복귀에 힘입어 인천에 짜릿한 3-1 역전승을 거둔 FC서울이 29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두 팀의 대결은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K리그2 27라운드 MVP 역시 멀티골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FC안양의 조규성이다.

지난 15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는 당시 3위 안산(승점 42점)과 4위 안양(승점 41점)의 이른바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이 펼쳐졌다.

조규성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상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곧바로 4분 뒤 조규성은 안산 골키퍼 황인재가 쳐낸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안양이 3-1 승리를 따냈고, 승점 44점으로 K리그2 3위로 올라섰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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