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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레스터는 강팀... 톱6 예상은 이르다”

기사승인 2019.09.21  1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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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힌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앞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각오를 전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레스터의 홈구장 킹파워 스타디움서 EPL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4-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주중 펼쳐진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서 2-2로 비겼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등 주축선수들을 교체로 활용하며 체력 안배를 도모했지만, 그리스 원정길에 오른 만큼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인 ‘스퍼스 TV’와의 인터뷰에서 “(체력 문제 등이) 핑곗거리가 될 순 없다. 우리는 큰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레스터전을 앞두고 잘 쉬고, 먹고, 싸울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의 상대 레스터는 올 시즌 5라운드 기준 토트넘과 동일한 2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스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팀을 리빌딩했다. 스쿼드가 달라졌고, 정신력도 달라졌다. 훌륭한 지도력을 갖춘 로저스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고 레스터전을 전망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올 시즌 이른바 ‘톱6’ 경쟁이 초반부터 치열한 상황이다. 특히 레스터는 상위권 팀들을 위협할만한 전력으로 경계대상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끝으로 포체티노 감독은 “지금 레스터를 포함해 어떤 팀들이 톱6에 위치할 것인지 논하기엔 이르다. 물론 레스터는 훌륭한 스쿼드와 감독을 보유하고 있다. 확실히 그들은 좋은 순위로 올 시즌을 마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과 레스터의 6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1일(토) 오후 8시 30분에 킥오프 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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