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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빌라전 역전승’ 아스널 에메리 감독, “오바메양 PK 양보 결정 존중해”

기사승인 2019.09.23  1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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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톤 빌라전 역전승에 대한 소감을 밝힌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 / 사진: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승격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낸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와의 6라운드 홈경기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홈팀 아스널은 전반 20분 만에 맥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41분에는 나일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열세에 빠졌다.

후반전 들어 아스널은 귀엥두지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동점 기회를 잡았다. 동점골이 절실한 상황에서 아스널의 페널티킥 키커는 전담키커 오바메양이 아닌 올 시즌 구단 최고 이적료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은 페페였다. 페페는 침착하게 골문 정중앙을 조준해 아스널 데뷔골을 신고했다.

아스널의 에메리 감독은 “우리의 페널티킥 전담키커는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다. 오바메양이 페페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한 것은 매우 큰 결정이었다. 그는 페페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오바메양이 페널티킥을 양보했을 때 나는 행복했다. 그가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지 보여주는 결정이었다”고 오바메양의 결단에 지지를 보냈다.

페페는 전 소속팀 릴에서 페널티킥 전담키커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여름 이작시장서 아스널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갈아치운 페페는 이번 페널티킥 데뷔골로 부담감을 덜어내게 됐다.

페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아스널은 웨슬리에게 재차 골을 내줬지만, 이후 체임버스, 오바메양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챙겼다.

에메리 감독은 “홈구장에서 팬들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가 있다”며 “우리는 전반 30분간 공을 컨트롤하지 못했다. 1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팬들의 성원과 함께 선수들이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줬다”며 경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스톤 빌라전 역전승으로 아스널은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오는 25일(수) 노팅엄 포레스트와 카라바오컵(리그컵) 경기를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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