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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백지영 “‘탑골 청하’란 별명, 유쾌하게 받아들일게요”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9.10.06  0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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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탑골공원’ 인기? 그때였으니까 박수 받은 거죠”

▲ 가수 백지영이 약 3년 만의 컴백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수년전부터 댄스곡 수집을 열심히 했었어요. 여자 솔로가수의 댄스곡은 흉년이고, 지금까지도 그래요. 거기다 가수가 백지영이다? 나이는 상관없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웃음)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은 인원 많은 걸그룹들의 곡을 주로 쓰고 계시기 때문에 댄스를 못하는 거지, 마음에 드는 노래가 나오면 춤추는 것에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만난 가수 백지영의 말이다.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이라며 과거 ‘인기가요’, ‘뮤직뱅크’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답변이었다. 백지영의 별명은 ‘탑골 청하’다. 청하는 다재다능한 솔로 여가수다. 백지영의 춤, 보컬은 가히 최고였으며, 지금도 최고라 할 수 있다.

▲ 가수 백지영이 약 3년 만의 컴백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 탑골공원’이란 걸 우연히 봤어요. 주변 지인들이 캡처해서 보내주더라고요. 또 최근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는데 거기 자료화면으로도 쓰였어요. 누구나 자기의 과거가 좀 부끄럽겠지만, 전 그 당시 얼굴과 많이 다르잖아요. (웃음) 제가 ‘Dash(대쉬)’ 추는 걸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힘밖에 없더라고요. 그때였으니까 박수 받았던 거지,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글쎄요. ‘탑골 청하’란 별명은 유쾌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히트곡을 엮어서 앨범을 낼 생각도 있다. 제가 정규앨범만 8장 이상이다 보니 활동하지 않은 곡 중에서 빛을 못 본 노래들을 엮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 곡들을 재편곡해서 발매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사랑 안 해’, ‘잊지말아요’ 같은 애착이 큰 곡 외에도 좋은 곡이 많다. 지금껏 친하게 지내고 있는 작곡가들도 많으니 기념비적인 앨범을 따로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4일 신보 ‘Reminiscence(레미니센스)’를 발매했다. 2016년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의 새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우리가’는 백지영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지성이 출연해 감성을 더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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