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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이수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자신감 회복했다"

기사승인 2019.10.07  1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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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4개월 만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서 국내무대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 / 사진: KPGA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약 3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26, 스릭슨)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경남 김해 소재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7,300야드)서 펼쳐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서 이수민이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은 지난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 후 약 3년 6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국내대회 우승은 지난 2015년 '군산CC오픈'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이다.

경기 후 이수민은 "지난해 아쉬움을 떨쳐서 기분이 좋다. 경기 초반 티샷이 흔들렸으나 OB가 거의 없는 코스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티샷하려고 했다. 무엇보다 퍼트가 잘돼 우승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이수민은 제네시스 포인트 2위(3,490P), 상금순위 1위(436,348,101원)로 도약했다.

이수민은 "이번 우승은 나의 골프가 좀 더 성장했다는 확신을 갖게 해줬다. 3년 넘게 우승이 없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제네시스 대상을 꼭 타고 싶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2위로 올라서며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진 듯하다. 값진 우승이다. 제네시스 대상을 올해와 내년까지 2년 연속 수상한 뒤 군에 입대하고 싶다"고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16년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 후 이수민은 유럽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유럽무대 도전에 대해 이수민은 "내년에도 KPGA코리안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럽대회는 코스와 환경이 너무 달라 애를 먹었다. 유럽무대에 맞춰 스윙도 바꿨지만 잘 되지 않았다. 유럽무대를 접고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병행했다. 그래서 드라이브 거리와 헤드스피드가 증가했다. 만약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서 유럽무대 진출권을 얻어도 현재로서는 나가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듬해 시니어투어 입회를 앞둔 호스트 최경주(49, SK telecom)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단독 3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최경주는 "결과에 대만족이다. 퍼트가 조금 아쉬웠지만 3위라는 성적에 만족한다. 우승자인 이수민 선수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에 감명받았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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