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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요리스 대체자’ 토트넘 가자니가, “항상 준비 완료”

기사승인 2019.10.12  1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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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 골키퍼 대신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게 된 파울로 가자니가 골키퍼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장기 부상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게 된 파울로 가자니가 골키퍼가 각오를 전했다.


11일(현지시간) 가자니가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같은 대답이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8라운드 원정경기서 토트넘은 충격적인 0-3 완패를 당했다. 당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 실점 과정서 요리스 골키퍼가 팔꿈치 탈구 부상을 당했고, 인대 손상으로 오는 2020년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요리스 골키퍼를 대신해 피치를 밟은 가자니가 골키퍼는 당시 상황에 대해 “평소와는 다른 상황이었다”며 “요리스가 부상으로 빠지는 것을 지켜볼 때 마음이 편치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요리스가 팀에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그는 우리의 캡틴이기 때문이다”라고 되돌아봤다.

지난 2017년 8월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가자니가 골키퍼는 요리스 골키퍼에 밀려 주로 백업으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부터 총 15번의 출전 기회를 얻은 가자니가는 올 시즌엔 벌써 세 차례나 경기를 소화했다.

가자니가는 “나는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나 자신과 동료들을 믿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팀원들 모두 우리가 더 강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이 필요하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근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왓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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