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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토트넘 손흥민, 즈베즈다전 2골 1도움... ‘차붐’ 넘었다

기사승인 2019.11.07  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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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121골 넘어서...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123골로 경신

▲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한 토트넘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서 펼쳐진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B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측면과 최전방을 넘나든 손흥민은 전반 34분 문전 혼전 상황서 케인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 크로스바 맞고 나온 공을 로 셀소가 자신의 토트넘 데뷔골로 연결했다. UEFA 측은 로 셀소의 선제골 과정서 나온 손흥민의 슈팅을 어시스트로 공식 발표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12분 손흥민은 알리의 스루패스를 박스 왼쪽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골을 넣은 직후 손흥민은 지난 에버튼전서 자신의 백태클로 부상을 당한 고메스를 향해 ‘기도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현역시절 독일 분데스리가서 세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121골) 기록을 122골로 경신했다.

2010-1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서 데뷔한 손흥민은 세 시즌 동안 20골을 기록했다. 이후 2013-14 시즌부터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두 시즌 간 29골을 뽑아냈다. 2015-16 시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총 73골을 터뜨려 통산 122골을 완성했다.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후반 15분 로즈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뒤 가볍게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면서 유럽무대 통산 123번째 골을 신고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5호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지난 시즌 세운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한 시즌 최다골(4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에 양 팀 최고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한 영국 BBC는 “손흥민은 공격 상황서 수차례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즈베즈다전 4-0 완승으로 승점 3점을 보탠 토트넘은 4경기 2승 1무 1패로 승점 7점을 기록 4승을 챙긴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한편,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30분 손흥민을 빼고 이적생 세세뇽을 교체 투입했다. 에버튼전 레드카드 판정이 철회된 손흥민이 오는 10일(일) 홈에서 펼쳐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서도 득점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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