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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측 “레오, 공황장애·우울증으로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11.14  1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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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아파서 걱정하실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미안한 마음 크지만 잘 다녀올 것”

▲ 빅스 레오가 2013년부터 앓아온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대체복무한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VIXX(이하 빅스) 멤버 레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14일(오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빅스 레오가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레오는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이를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다”며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를 구한다”고 설명했다.

레오 역시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편지를 올리고 “저에 대해 많은 걸 아는 팬분들은 이미 알고 계신 이야기이기도 한데, 2013년 11월 빅스 월드 투어 팬미팅을 할 때부터 시작된 심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다. 지금까지 꾸준히 약을 잘 먹으며 더 나빠지지 않게 치료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래전부터 건강하게 군 복무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기에 늦은 입대를 하는 지금에도 결국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마음이 무겁다. 가장 먼저는 제가 아파서 걱정하실 많은 분들께, 또 어쩌면 실망하실 분들께도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레오는 “빅스로 지내는 7~8년동안 너무 힘들어 멈추고 싶었던 많은 순간에도 다시 기운 차리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었던 건 ‘별빛(빅스 팬클럽)’, 우리 뮤즈들 덕분이었다. 그대들이 있기에 지금의 저도 존재한다”며 “받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고마운 마음보다 늘 미안한 마음이 더 크지만 거기에 보답할 수 있게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2년 빅스로 데뷔한 레오는 ‘다칠 준비가 돼있어’, ‘저주인형’, ‘이별공식’, ‘사슬’, ‘도원경’ 등 숱한 히트곡을 내고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두 장의 솔로앨범도 발매했으며 ‘풀하우스’,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스 레오 군의 군 입대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빅스 레오 군이 오는 12월 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레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지금까지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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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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