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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1위표’ 류현진, 사이영상 투표서 2위... 1위는 디그롬

기사승인 2019.11.14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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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디그롬-아메리칸리그 벌렌더

▲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서 단독 2위를 차지한 LA다저스 류현진(가운데) / 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사이영상 투표 결과에 따르면 류현진은 1위표 1장, 2위표 10장, 3위표 8장, 4위표 7장, 5위표 3장을 득표해 총 88점으로 207점을 받은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에 이어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사이영상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 30명의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권을 가진 기자는 1위부터 5위까지 5명을 뽑을 수 있다. 1위표는 7점, 2위표는 4점, 3위표는 3점, 4위표는 2점, 5위표는 1점을 각각 받는다.

당초 BBWAA 측은 류현진의 2위표를 10장이 아닌 6장으로 발표, 총점 72점으로 맥스 셔저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발표 40분 뒤 류현진의 2위표를 10장으로 정정하면서 총점 88점 단독 2위가 됐다. 아시아선수 중 사이영상 투표서 1위표를 1장이라도 받은 것은 류현진이 처음이다.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82.2이닝을 소화, 14승 5패 평균자책점(ERA) 2.32를 기록했다. 지난 1995년 노모 히데오가 세운 아시아선수 최소 ERA 기록(2.54)을 경신한 류현진은 아시아선수 최초 ERA 부문 전체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서 단독 2위를 차지한 LA다저스 류현진 / 사진: 미국야구기자협회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주인공은 디그롬이었다. 올 시즌 204이닝을 소화한 디그롬은 11승 8패, ERA 2.43, 탈삼진 255개, 피안타율 0.207을 기록하며 류현진을 제쳤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돌아갔다. 1위표 17장을 받은 벌렌더는 171점으로, 1위표를 13장 받은 팀 동료 게릿 콜(159점)을 따돌렸다. 8년 만에 두 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한 벌렌더는 올 시즌 223이닝 21승 6패, ERA 2.58, 탈삼진 300개를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1위 -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 합계 207점

2위 – 류현진(LA다저스) = 합계 88점

3위 -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 합계 72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결과]

1위 -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 합계 171점

2위 - 게릿 콜(휴스턴) = 합계 159점

3위 - 찰리 모튼(탬파베이) = 합계 75점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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