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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V 하트비트’ 불참 이어 추가 계획 無” 엑스원, 사실상 활동 중단

기사승인 2019.11.15  23: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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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 여론 감안”

▲ 엑스원의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디션 명가’로 불렸던 케이블 채널 Mnet이 15일(오늘) 오후 취재진에게 발송한 보도자료 첫 줄이다. Mnet의 ‘프로듀스’ 네 번째 시리즈인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X1(이하 엑스원)의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Mnet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엑스원은 오는 16일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며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할 계획이었다. 엑스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지난 7일 본지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변경이 없다”며 참석의 뜻을 내비쳤으나 ‘프로듀스’ 안준영 PD가 조작을 시인하고 여론이 나빠지자 이를 무른 것으로 보인다.

행사 주최를 맡고 있는 네이버 측은 “공연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 엑스원을 포함해 무대를 준비하는 상황이었으나 CJ ENM로부터 엑스원 불참 의사를 전달받았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티스트 측에서 불가피하게 불참 의사를 전해왔다. 갑작스런 상황으로 오랜 시간 ‘V 하트비트’를 기다려온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돼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V 하트비트’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축제를 표방한다. 엑스원은 갓세븐, 몬스타엑스, 마마무,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있지) 등과 나란히 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한편, ‘프로듀스’ 안준영 PD는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안준영 PD는 경찰 조사에서 ‘프로듀스’ 전체 시리즈에 대한 조작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안준영 PD가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여러 차례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 시즌 전반에 걸친 문제가 있다고 본 경찰은 제작진 외에도 ‘프로듀스’에 참가한 기획사 관계자, CJ ENM 관계자 등 10여 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 안준영 PD가 '프로듀스X101' 조작 혐의를 인정했다 / 사진: Mnet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엑스원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습니다.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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