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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수원삼성, 캐나다 국가대표 수비수 도닐 헨리 영입

기사승인 2019.11.21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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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cm, 88kg 압도적 피지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경험

▲ 수원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도닐 헨리 / 사진: 수원삼성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하 수원)이 캐나다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바 있는 도닐 헨리(Doneil Henry)를 영입했다.


21일 수원 측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헨리 영입에 최종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88cm, 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헨리는 2012년 캐나다 올해의 U-20 선수에 선정된 중앙수비수다.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헨리는 현재 캐나다 A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토론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도 진출하는 등 대형 수비수로서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수원 측은 "A매치 30경기 1골, 리그 148경기 9골 등 풍부한 경험이 있는 헨리 영입은 수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영어권 국가 선수인 타가트-안토니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헨리는 국내서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최근 A매치 주간을 맞아 캐나다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헨리는 휴식을 가진 후 내년 1월 소집 예정인 수원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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