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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선심이, 덕선이도 모두 제가 연기했으니까요”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9.11.22  08: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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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선이’ 꼬리표, 아직도 많은 사랑 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혜리(걸스데이 혜리)가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이혜리의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극본 박정화)’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마주한 이혜리는 그의 대표작이자 일종의 꼬리표가 된 tvN ‘응답하라 1988’을 언급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청일전자의 말단 경리 이선심이 하루아침에 사장인 된 뒤 위기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료들과 의기투합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오피스극이다. 이혜리는 대표의 무게를 견디며 점차 성장하는 사회초년생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호평을 받았으나 초반에는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혜리는 “‘응답하라 1988’은 연기를 하면서 ‘내가 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사랑받은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건 아직도 덕선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고, 시청자 분들 마음속에 예쁜 캐릭터로 자리잡은 거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제공

그는 “물론 제가 악역을 하면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제가 지금 하고 싶은 작품은 그런 게 아니다. 굳이 꼬리표를 떼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 덕선이도, 선심이도 제가 연기한 인물이기 때문에 묻어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리는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르물은 지금의 제 얼굴, 제 나이에 맞지 않는 것 같다. 하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타이밍이 오지 않은 것 같다”며 “대본도 받아봤고 재미도 있고 좋긴 하지만, 막상 끌리는 건 사람냄새가 나는 작품이었다. 휴머니즘에 가까운 따뜻한 이야기가 더 끌리더라. 제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걸 계속 하는 중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혜리는 2012년 SBS ‘맛있는 인생’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 tvN ‘응답하라 1988’, SBS ‘딴따라’, MBC ‘투깝스’와 영화 ‘물괴’, ‘판소리복서’ 등에 출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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