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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로드FC 심유리, "박정은 꺾고 타이틀전까지"

기사승인 2019.11.22  12: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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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유리, 신장 부상 극복하고 케이지 복귀... 박정은과 맞대결

▲ 부상에서 돌아온 심유리(오른쪽)가 박정은과 맞붙는다.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심유리(25, 팀 지니어스)가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의 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심유리는 오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서 펼쳐지는 '굽네몰 로드FC 057 더블엑스(XX)'서 박정은과 격돌한다.

당초 심유리는 지난 6월 '굽네몰 로드FC 054'서 박정은과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무산됐다. 훈련 도중 신장에 멍이 드는 부상을 당한 심유리 대신 결국 김은혜가 대체선수로 들어갔다.

심유리는 "부상을 당했을 때는 병원서 매일 울기만 했다. 퇴원하고 나서 1~2개월은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제는 완벽한 상태다. 경기 준비를 한 지 2~3개월 정도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상과 함께 동생의 희귀병까지 재발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심유리. 그는 "그야말로 '멘붕'이었다"고 운을 뗀 뒤 "관장님께서 위로를 많이 해주셔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다.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기도 하고, 동생의 희귀병이 재발하고,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힘들었다. 다치고 나서 운동을 못 하니까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다"고 덧붙였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심유리는 국내 여성파이터들 중 '타격 강자'로 손꼽힐만큼 여성부리그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상대 박정은 역시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는 등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강자다.

심유리는 "박정은 선수는 챔피언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최종 목표는 챔피언이다. 박정은 선수를 이긴다면 타이틀전이 바로 눈앞으로 온다고 생각한다. 박정은 선수는 스피드가 앞서고, 나는 파워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하겠다"고 외친 심유리. 그가 박정은을 상대로 부상 공백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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