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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알리에게 건넨 말, “알리처럼 축구해”

기사승인 2019.11.23  15: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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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 최근 컨디션 난조인 알리에게 묵직한 한마디

▲ 델레 알리(좌)와 대화를 나누는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말 한마디로 팬들과 미디어를 쥐락펴락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부임 후 처음으로 진행한 훈련에서 델레 알리에게 “네가 알리냐? 아니면 알리의 형이냐?”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건넸다.

서로 웃으며 대화를 이어간 알리와 무리뉴 감독. 알리는 무리뉴 감독의 질문에 “저는 알리입니다”라고 답했다고. 알리의 반응에 무리뉴 감독은 “그럼 알리처럼 축구해”라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토트넘 부임 직후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능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선수 수급보다 선수들을 더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을 정도로 토트넘의 현 스쿼드에 만족감을 표했다.

무리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리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잠재력을 갖춘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그에 적합한 전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중용 의사를 밝혔다.

부상 이후 알리는 좀처럼 예전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나는 알리에게 적합한 역동성을 마련해야 한다. 그가 피지컬적으로도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심한 부상을 겪은 뒤 그는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서 토트넘 데뷔전을 치른다. 알리의 출전 여부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만약 그가 웨스트햄전에 나선다면 그가 MOM(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될 만큼의 컨디션을 보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우리는 ‘진짜 알리’가 돌아올 수 있도록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12라운드 기준 프리미어리그 14위로 처졌다. 침체에 빠진 토트넘과 알리가 무리뉴 감독 아래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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