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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논란 여파?… 블락비 측 “박경, 내부 사정으로 팬사인회 연기”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11.24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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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재기 저격 논란’ 박경, 팬사인회 당일 연기

▲ 동료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논란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블락비 박경의 팬사인회가 연기됐다 /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블락비 박경의 팬사인회가 돌연 취소됐다.


24일(오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오후 6시에 예정되어 있던 팬사인회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 팬사인회를 기다려주신 BBC(블락비 팬클럽)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하며,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공지로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BBC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 구한다”면서 “연기된 팬사인회 일정은 상황에 따라 시간대 및 장소가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적어 논란을 낳았다.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현재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속 시원하다”는 반응과 더불어 “가요계 동료로서 성급한 추측이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한편, 박경은 지난 10일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우선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공지로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BBC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금일 오후 6시에 예정되어 있던 팬사인회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팬사인회를 기다려주신 BBC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하며,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연기된 팬사인회 일정은 상황에 따라 시간대 및 장소가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정 변경에 따라 팬사인회 참석이 어려우신 경우 판매처를 통한 환불이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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