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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측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서 조문 가능...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11.25  1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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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팬들, 오후 3시부터 조문 가능”

▲ 지난 24일 오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구하라 측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 사진: 빈치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구하라 측이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한다”면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25일(오늘) 구하라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가족의 뜻에 따라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26일 자정까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들의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하며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 분들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오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구하라 측은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및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Rock U(락 유)’, ‘Wanna(워너)’, ‘Honey(허니)’, ‘숙녀가 못 돼’ 등 히트곡을 여럿 내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남자친구와 폭행 및 불법촬영 등 혐의로 법적 다툼을 벌였다. 최근에는 일본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많은 분들께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 큽니다.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 팬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분들의 조문이 가능합니다.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하며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 분들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오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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