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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유상철 감독, “선수들의 의지와 열정이 잔류 원동력”

기사승인 2019.11.30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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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경남과 최종전서 0-0 무... 10위로 K리그1 잔류 성공

▲ 인천 유나이티드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끈 유상철 감독 /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생존왕’다운 면모를 보이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30일 창원축구센터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경남과의 38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이 0-0 무승부를 거두고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11위에 머문 경남은 K리그2 플레이오프서 안양을 제압한 부산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경기 후 유상철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이기고자 하는 의지와 살아남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잔류에 성공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 감독은 “나를 위해서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를 한 것은 아니다. 프로선수로서 다해야 하는 책임감과 팬들을 위한 마음이 좋은 결과를 만든 원동력이 됐다. 경기를 뛴 선수들뿐만 아니라 뛰지 못한 선수들도 함께 희생하고 헌신했기에 모든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유 감독은 원정 응원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우리 홈처럼 느껴졌다. 너무 많이 와주셨다. 선수들이 기죽지 않게 같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으로 한 계단씩 올라갈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은 인터뷰 말미에 “선수들과 밥 한끼 하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덧붙였다. 인천 팬들은 ‘남은 약속도 꼭 지켜줘’라는 플래카드로 유 감독의 쾌유를 기원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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