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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나의 나라’ 장혁 “좋은 사람 양세종, 선명했던 우도환, 노력하는 김설현”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9.12.02  16: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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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아닌 동료로 생각... 현장서 만나는 모두가 프로이기 때문”

▲ 장혁이 JTBC '나의 나라'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sidusHQ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장혁이 ‘나의 나라’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을 언급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장혁의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 윤희정)’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사극이다. 장혁은 극 중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장혁은 서휘 역의 양세종, 남선호 역의 우도환, 한희재 역의 김설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장혁은 “양세종은 좋은 사람이다. 갖고 있는 걸 퍼주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퍼주는 게 굉장히 어렵다”며 “본인 것만 챙긴다면 상대와 주변은 굉장히 어려운데, 양세종은 내 걸 채워주면서 같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좋은 사람인만큼 좋은 배우였다”고 극찬했다.

▲ 장혁이 JTBC '나의 나라'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sidusHQ 제공

이어 “우도환은 선명하더라. 생각했던 연기를 스테이플러로 탁탁 찍어내는 느낌이었다. 연기를 되게 선명하게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김설현에 대해서는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이더라. 그가 연기한 한희재란 캐릭터는 능동적이라 매력적인 역할인데, ‘내가 널 위해 희생할게’ 혹은 ‘내가 널 지켜줄게’ 같은 능동성에서 차이를 보이더라. 입체적이고, 뭔가를 계속 해보려는 식으로 연기를 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들을 후배가 아닌 동료로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장혁은 “물론 제가 선배긴 하지만, 동료 의식이 더 강했다. 현장에 온 사람들은 다 프로다. 연기는 일종의 약속인데, ‘저 사람이 어떻게 해석했지?’, ‘어떻게 연기하지?’란 생각이 들면서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초조하기도 했다”며 “후배라고 연기를 못하지 않다. 공부를 많이 해오면 정말 저를 당혹스럽게도 한다. 연기 시합을 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또 “5대 5만이 앙상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7대 3이 될 수도 있고, 6대 4가 될수 도 있다. 그런 연기들이 갈등과 긴장을 윤활하게 만든다. 세 배우 모두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했고, 저 또한 그들에게 그랬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의 나라’는 지난달 23일 종영했다. 장혁은 차기작으로 내년 방송 예정인 OCN ‘본대로 말하라’를 확정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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