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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6R] 맨유, 맨시티 원정서 2-1 승... ‘빅6 킬러’ 등극

기사승인 2019.12.08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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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샤르 감독의 맨유, 올 시즌 이른바 빅6팀 맞대결서 무패 행진

▲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서 승리를 거둔 맨유의 솔샤르 감독 /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제압하고 올 시즌 첫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16라운드 홈경기서 맨유가 래시포드, 마시알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4점을 확보해 토트넘(승점 23)을 제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전반 23분 래시포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맨유는 6분 뒤 마시알의 추가골로 기세를 올렸다.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가동한 솔샤르 감독은 전방에 린가드-래시포드-제임스 등 발 빠른 선수들을 배치해 맨시티의 뒷공간을 호시탐탐 노렸다.

후반전에도 맨시티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좀처럼 맨유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40분 오타멘디가 코너킥 상황서 헤더로 만회골을 뽑아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전에 우리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며 “빠른 공격 축구였다. 단순한 ‘롱볼’ 축구가 아니었다. 후방부터 시작해 빠른 전환을 골자로 하는 전술이었다.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 맨유팬들이 꼽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완-비사카 / 사진: 맨유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비록 클린시트(무실점 경기)에는 실패했지만, 솔샤르 감독은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맨시티 공격진을 상대로 단 1골만을 내준 수비진을 치켜세웠다. 그중 맨시티 공격의 핵 스털링을 꽁꽁 묶은 완-비사카에게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완-비사카는 스털링, 마레즈, 데 브라위너를 상대했다.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완-비사카를 뚫어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맨시티전 승리로 맨유는 올 시즌 이른바 ‘빅6’라 불리는 강팀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첼시와의 개막전서 4-0 승리를 따낸 맨유는 레스터 시티(1-0 승), 아스널(1-1 무), 리버풀(1-1 무), 토트넘(2-1 승), 맨시티(2-1 승)를 상대로 착실히 승점을 쌓았다.

한편, 최근 입지가 흔들렸던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 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서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솔샤르 감독의 맨유가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박싱데이’ 기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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