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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신예은, KBS 새 수목 ‘어서와’ 캐스팅... 내년 3월 첫 방송

기사승인 2019.12.11  2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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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들의 열정과 비주얼만큼 빛나는 전개 펼칠 것”

▲ 김명수, 신예은이 '어서와'로 뭉친다 / 사진: KBS,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명수, 신예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확정했다.


‘어서와(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동물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일이 현실에서 펼쳐지면서 벌어지는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공감백배 로맨스를 그린다.

김명수는 어린 시절 딱 한 번 어린 남자아이가 됐던 기억 이후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남자 어른이 되면서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예측불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는 우연히 떠맡겨진 김솔아(신예은 분) 집에서 털 뿜는 애물단지로 전락, 스스로 문을 열고 탈출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다 인간이 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캐릭터다.

신예은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반사적으로 애정이 솟구치며 따라다니고, 지키려고 하는 강아지형 인간 김솔아 역을 맡았다. 김솔아는 주위에 포진된 고양이형 인간들 때문에 마음 곳곳에는 깊은 생채기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인물이다.

‘어서와’는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와 ‘파랑새의 집’, ‘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김명수, 신예은 등 열정과 비주얼이 빛나는 배우들이 펼치는 신선한 전개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가동시킬 것”이라며 “내년 봄 안방극장을 심쿵 로맨스로 물들일, ‘어서와’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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