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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EPL·라리가, 챔피언스리그 16강 티켓 절반 차지

기사승인 2019.12.1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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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각 네 팀으로 최다

▲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 사진: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들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유럽 5대리그로 꼽히는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프리메라리가(스페인), 분데스리가(독일), 세리에A(이탈리아), 리그앙(프랑스)서 모든 16강 티켓을 나눠 가졌다.


1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을 끝으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들이 모두 결정됐다.

지난 시즌 우승팀(리버풀)을 배출한 프리미어리그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서는 맨체스터 시티(C조 1위), 리버풀(E조 1위), 토트넘(B조 2위), 첼시(H조 2위) 총 네 팀이 16강행에 성공했다.

프리메라리가도 프리미어리그와 마찬가지로 FC바르셀로나(F조 1위), 발렌시아(H조 1위), 레알 마드리드(A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D조 2위) 총 네 팀이 16강에 합류했다.

분데스리가서는 바이에른 뮌헨(B조 1위), 라이프치히(G조 1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F조 2위) 세 팀이 16강에 올랐고, 세리에A(3)와 리그앙(2)서는 각각 유벤투스(D조 1위), 나폴리(E조 2위), 아탈란타(C조 2위)와 파리 생제르망(A조 1위), 올림피크 리옹(G조 2위)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은 각 조 1위팀과 2위팀의 대결로 꾸려진다. 조별리그서 같은 그룹에 속했거나, 동일 리그에 소속된 팀끼리는 16강서 만나지 못한다.

B조 2위로 16강에 오른 손흥민의 토트넘은 16강서 조별리그 1위팀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FC바르셀로나, 라이프치히, 발렌시아 5개팀 중 한 팀을 만난다. 만약 토트넘이 발렌시아와 16강서 묶이면 손흥민과 이강인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월)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서 진행된다. 

[2019-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A조: 파리 생제르망(1위·프랑스) / 레알 마드리드(2위·스페인)

B조: 바이에른 뮌헨(1위·독일) / 토트넘 홋스퍼(2위·잉글랜드)

C조: 맨체스터 시티(1위·잉글랜드) / 아탈란타(2위·이탈리아)

D조: 유벤투스(1위·이탈리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위·스페인)

E조: 리버풀(1위·잉글랜드) / 나폴리(2위·이탈리아)

F조: FC바르셀로나(1위·스페인)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위·독일)

G조: 라이프치히(1위·독일) / 올림피크 리옹(2위·프랑스)

H조: 발렌시아(1위·스페인) / 첼시(2위·잉글랜드)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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