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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잘츠부르크 미나미노 품는다... 바이아웃 114억 지불

기사승인 2019.12.13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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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노, 올 시즌 리버풀과의 맞대결서 맹활약

▲ 올 시즌 황희찬, 홀란드(오른쪽)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미나미노(가운데)가 리버풀 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 잘츠부르크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리버풀이 잘츠부르크의 미나미노 타쿠미 영입을 추진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복수의 현지 언론은 “리버풀이 올 1월 겨울 이적시장서 미나미노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미나미노를 품기 위해 잘츠부르크 측에 바이아웃 725만 파운드(한화 약 114억 원)를 지불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황희찬, 엘링 홀란드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미나미노는 22경기에 출전해 9골 11도움을 올렸다.

특히 미나미노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맞대결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3-4로 패한 지난 1차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0-2로 패한 2차전서는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2선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리버풀 에코’의 보도에 따르면 챔스 조별리그서 미나미노를 직접 상대한 리버풀 선수들이 미나미노의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잘츠부르크의 크리스토프 프룬드 디렉터 역시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리버풀과 미나미노 이적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임을 인정해 미나미노의 리버풀 이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미나미노 외에 주포인 홀란드와 황희찬까지 유럽 구단들의 구애를 받고 있어 올 겨울 이적시장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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