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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클롭 감독·마네, 나란히 EPL 11월 감독·선수상 영예

기사승인 2019.12.14  14: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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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11월 4전 전승... 올 시즌 EPL 16경기 15승 1무 무패

▲ 나란히 EPL 11월 이달의 감독, 선수상을 수상한 리버풀의 클롭 감독(좌)과 마네 / 사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16경기 무패(15승 1무)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11월 이달의 감독, 선수상을 휩쓸었다.


13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클롭 감독과 마네가 11월 이달의 감독,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월 펼쳐진 네 경기서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4승을 따냈다. 우승 경쟁자 맨체스터 시티를 3-1로 완파한 리버풀은 이후 아스톤 빌라,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연파했다.

올 시즌 개막 후 세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통산 6번째)한 클롭 감독은 지난 2017-18 시즌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개막 후 4개월간 세 차례 감독상을 수상한 감독이 됐다.

클롭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오른 누누(울버햄튼), 로저스(레스터), 와일더(셰필드) 감독을 제쳤다.

클롭 감독은 “기분이 좋다. 이 상은 나 혼자 받은 것이 아니다. 선수들 덕분에 받은 거다. 그들은 지금까지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의 마네도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11월 펼쳐진 4경기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마네는 리버풀의 4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아스톤 빌라전서는 0-1로 뒤진 상황서 후반 막판 로버트슨의 동점골을 도왔고, 추가시간에는 직접 결승골까지 뽑아냈다. 우승 경쟁팀인 맨시티전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3-1 승리를 견인했다.

마네는 손흥민을 비롯해 알리(이상 토트넘), 히메네스(울버햄튼), 무세(셰필드), 소윤주, 바디(이상 레스터)를 제치고 통산 세 번째(2017년 8월, 2019년 3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EPL 이달의 감독, 선수상은 팬투표 및 축구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 투표를 합산(선수상은 20개 구단 주장단 투표 포함)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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