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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김재환 앨범에 비아이 노래가? 소속사·작곡진 측 “참여 NO”

기사승인 2019.12.16  11: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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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준석 “김재환의 노력·진정성, 전혀 다른 의혹으로 불거지는 모습에 속상”

▲ 김재환의 신보에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참여했다는 논란이 일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 사진: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김재환의 신보에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참여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16일(오늘)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작곡가 팀에게 확인해본 결과 거론되고 있는 작곡가의 참여는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김재환의 신보 수록곡 ‘After Party(애프터 파티)’ 작곡에 이름을 올린 정대감이 비아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비아이가 아이콘에서 탈퇴하기 전까지 최래성(밀레니엄)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들과 여러 차례 작업해왔다는 사실이 이러한 주장에 뒷받침됐다.

이단옆차기 소속 작곡가 함준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이란 게 참 대단한 힘을 가진 것 같지만 또 서글프기도 하다. 김재환 프로듀싱 제안이 들어왔을 때 너무 재미있게 참여했고 김재환의 작곡 실력에 매일 놀라고 선배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면서 “하지만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참, 뭐라 해야 할지 속상한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정대감은 이스트 웨스트로 활동하는 2인조 친구 중 한 명이 나와서 만든 팀 이름이다. 문제의 의혹에 관련된 친구와 작업한 YG 프로듀스와의 작업이라 다소 음악적인 색깔이 비슷할지는 몰라도 김재환의 놀라운 프로듀서 능력에 최대치를 올려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김재환의 노력이 그리고 그의 진정성이 전혀 다른 의혹으로 불거지는 모습에 몇 마디 적어본다”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MOMENT(모먼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을 개최했다.

한편, 비아이는 2015년 아이콘으로 데뷔 후 ‘오늘 모해’, ‘죽겠다’,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대마초 혐의로 지난 6월 탈퇴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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