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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블러썸 떠나는 송중기, 카카오M 行 부인 → ‘FA 대어’ 됐다

기사승인 2019.12.17  15: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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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썸 측 “송중기와 재계약않기로”

▲ 배우 송중기가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이하 블러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FA 대어가 된 셈.


17일(오늘) 블러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올해를 끝으로 송중기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면서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블러썸이 ‘송중기 소속사’로 설명될 만큼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신인 시절 자신을 발굴한 매니저가 차린 블러썸과 7년간 일을 해오면서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같은 대표작을 남겼다.

송중기와 블러썸이 결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카카오M이 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문도 나왔다. 카카오M이 몸집을 키우면서 고액의 계약금을 제시하고 ‘대배우’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카카오M 측은 이를 부인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카카오M은 “송중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1인 기획사 설립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는 후문. 송중기가 1인 기획사를 차릴지, 아니면 새 매니지먼트와 동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중기는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조성희 감독의 새 영화 ‘승리호(가제)’ 출연을 확정, 지난 7월 크랭크인했다. 또 내년 개봉하는 영화 ‘보고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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