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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소연,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 영예... 나란히 역대 최다

기사승인 2019.12.19  2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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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지소연, 각각 4, 5회 수상으로 남녀 역대 최다 수상

▲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과 지소연 / 사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지소연(첼시 위민)이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축구협회는 웨스틴조선호텔서 '2019 KFA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한 해 소속팀과 대표팀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과 지소연에게 남, 여 올해의 선수상이 돌아갔다.

남자 올해의 선수는 50개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기술발전위원회, 전임지도자 등 협회 기술부문 전문가 14명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다. 각 투표자에게는 1, 2, 3위까지 세 명의 선수를 추천토록 했고, 순위별로 3점, 2점, 1점씩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총 209점을 얻어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이강인(발렌시아CF, 69점), 김보경(울산현대, 48점)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은 지난 3월 콜롬비아전과 월드컵 예선 스리랑카전(2골)서 총 3골을 넣었다. 소속팀 토트넘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우뚝섰다.

지난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맨체스터시티와 1, 2차전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도왔고, 지난 8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는 '78m 드리블' 이후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3년을 비롯해 2014, 2017, 2019년 총 네 차례 수상으로 기성용(3회)을 제치고 남자 부문 역대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지소연이 차지했다.

KFA 기술발전위원회, 전임지도자 등 협회 기술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단은 지소연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지소연은 올해 A매치 12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지난 10월 프랑스 월드컵 챔피언이자 세계 1위 미국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소속팀 첼시 위민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올 시즌 9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지소연은 2010, 2011, 2013, 2014년에 이어 통산 5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남, 여 통틀어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 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강인과 강지우 / 사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한편, 올해의 지도자상은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정정용 감독과 올 시즌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와 추계연맹전에서 화천정산고를 우승으로 이끈 김유미 감독에게 돌아갔다.

남녀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에는 FIFA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의 주인공 이강인(19, 발렌시아CF)과 AFC U-19 여자챔피언십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4년 만의 U-20 여자월드컵 진출을 견인한 강지우(20, 고려대)가 선정됐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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