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2019 결산②] 범죄 연루·건강 상태·개인 사정 등으로 팀 떠난 아이돌

기사승인 2019.12.21  16:22:56

공유
default_news_ad1

- ‘버닝썬 게이트’가 쏘아올린 탈퇴 물결... 팬들은 이유 모를 탈퇴도

▲ '버닝썬 게이트'로 촉발된 탈퇴 물결이 이어졌다 / 사진: KBS,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연초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는 연예계 전체를 뒤흔드는 사건으로 번졌다. 클럽 버닝썬 직원에게 폭행을 당한 손님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촉발됐다. 승리가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홍보한 클럽인 버닝썬은 마약 유통, 성 범죄, 경찰 유착 등의 문제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었다. 사내 이사로 재직 중이었던 승리는 성매매 알선 의혹 및 해외 원정 도박 혐의에 타격을 입자 빅뱅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버닝썬 게이트’는 일명 ‘정준영 단톡방’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서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들이 올라왔다는 보도가 나온 것. 핵심은 정준영이었다. 이 채팅방에 있던 용준형, 최종훈, 이종현이 각각 하이라이트, FT아일랜드, 씨엔블루를 탈퇴했다. 로이킴도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다른 채팅방에 있었다던 강인은 과거 음주운전 및 여자친구와의 폭행 시비로 결국 올해 슈퍼주니어를 떠났다. 아이콘 비아이는 YG와 YG의 수장 양현석에 대해 취재하던 매체로부터 마약 혐의를 받자 이를 인정하고 팀을 나갔다.

박유천도 마약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기자회견까지 여는 초강수를 뒀으나 조사 결과 거짓말로 드러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JYJ를 떠났다. 몬스타엑스 원호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그의 연인 한서희의 폭로로 뭇매를 맞았다. 대마초 흡연에 무면허 운전, 특수절도 혐의로 수원구치소에 다녀온 적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원호는 “철없던 시절과 크고 작은 과오들이 있었지만 연습생이 되고 데뷔를 한 후 한눈팔지 않고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해왔다”면서 탈퇴했다.

▲ 온앤오프 라운, 스트레이 키즈 우진, 다이아 제니, 더보이즈 활 등이 각자의 이유로 팀을 떠났다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온앤오프 라운, 스트레이 키즈 우진은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레 팀을 떠나 놀라움을 안겼다. 라운은 지난 8월 온앤오프가 컴백을 한창 준비하던 중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예 활동을 중지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우진의 탈퇴와 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함께 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발매를 미루기도 했다.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체리블렛에서는 최근 무려 세 명의 멤버가 떠났다. 지난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미래, 코코로, 린린과 논의 끝에 체리블렛 활동을 종료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팀이 7인조로 재편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아 제니, 더보이즈 활은 건강상의 이유로 팬들과 안녕을 고했다. 제니는 무릎연골연화증 판정을 받았고 활동을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회복에 힘쓰기로 결정했다. 활은 자필 편지를 통해 “여러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완벽하지 않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야 한다는 것이 결국 제 자신에게 많은 부담으로 다가왔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외에도 AOA 민아는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 대신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연예 인생 제 2막을 열기로 했다. 모모랜드를 알리는 데 힘썼던 연우 역시 소속사에 남지만,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태하, 데이지도 모모랜드를 탈퇴해 모모랜드는 6인조로 재편됐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