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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현지 언론 “울버햄튼, 잘츠부르크와 황희찬 영입 합의”

기사승인 2019.12.28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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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단장이 직접 황희찬 경기 관람

▲ 지난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서 반 다이크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한 황희찬 / 사진: 잘츠부르크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황희찬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지역지 ‘버밍엄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겨울 이적시장서 울버햄튼은 잘츠부르크와 이적료 2300만 파운드(한화 약 348억 원)에 황희찬 영입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케빈 텔웰 단장이 직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황희찬의 챔피언스리그(vs 리버풀)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지 역시 울버햄튼과 잘츠부르크가 황희찬 이적에 합의했다며 이적설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황희찬은 홀란드, 미나미노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공격을 책임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미 미나미노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고, 홀란드 역시 맨유 등 여러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울버햄튼은 올 시즌 EPL서 5위를 달릴 만큼 탄탄한 스쿼드와 조직력을 갖춘 팀이다. 지난 시즌부터 누누 감독 특유의 스리백 체제서 간결한 역습을 통해 여러 강팀들의 덜미를 잡아왔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황희찬과 궁합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세간의 평가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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