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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KeSPA Cup, 4강 대진 확정... 샌드박스 vs T1-아프리카 vs DRX

기사승인 2020.01.02  16: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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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스프링 전초전 케스파컵, 초호화 4강 대진 완성

▲ LoL KeSPA Cup 4강이 울산서 펼쳐진다. /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리그오브레전드(LoL) 케스파컵(KeSPA Cup) 4강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 방송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Cup ULSAN’(이하 KeSPA Cup ULSAN)의 4강 및 결승이 오는 3일(금) 시작된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막한 KeSPA Cup ULSAN은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팀,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CK) 6개팀, 제11회 대통령배 KeG 2개팀, 2020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 통과 2개팀 등 프로부터 아마추어 팀까지 총 20개 팀이 출전해 연말을 뜨겁게 달궜다.

KeSPA Cup ULSAN은 ‘이변의 대회’라는 별칭답게 16강부터 치열했다. 브리온 블레이드가 2020시즌 LCK 승격 팀인 APK 프린스를 꺾고, 스피어 게이밍이 2019시즌 LCK 팀인 진에어 그린윙스에 승리하는 등 CK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2020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미스틱’ 진성준, ‘고릴라’ 강범현, ‘운타라’ 박의진 등 국내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과 ‘톰’ 임재현, ‘코코’ 신진영, ‘GBM’ 이창석 등 코치로 변신한 이들을 오랜만에 만나보기도 했다.

▲ LoL KeSPA Cup 4강 대진표 /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KeSPA Cup ULSAN 4강은 오는 3일(금) KBS 울산홀에서 막을 올린다. 샌드박스 게이밍과 T1, 아프리카 프릭스와 드래곤X가 5전 3선승제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3일(금) 오후 5시 경기서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T1이, 4일(토) 오후 3시 경기에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드래곤X가 맞붙게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5일(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상금 4,000만 원(총상금 1억 5,800만원)과 각종 게이밍 용품, 대회 MVP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KeSPA Cup ULSAN인 만큼, 현장에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 마련된다. 현장에 마련된 후원사 부스에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긱스타 모니터, 하이퍼 엑스 게이밍기어, 제닉스 국가대표 의자, 에이더 손목보호대, 켈미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LoL KeSPA Cup은 프로 팀부터 아마추어 팀까지 참여하는 국내 유일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토너먼트다. KBS 모바일앱 myK를 비롯해 네이버TV, 아프리카TV, KBSeSPORTS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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