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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손흥민, “레드카드 3장? 예상 못 해... 배우려고 노력했다”

기사승인 2020.01.07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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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지난 미들즈브러전서 복귀전... 반등 다짐

▲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FA컵 64강전서 복귀전을 가진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퇴장 징계서 돌아온 토트넘 손흥민이 2019년 한 해에만 레드카드 3장을 받은 것과 관련해 소회를 밝혔다.


6일(현지시간) 손흥민은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레드카드 3장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이 상황을 통해 무언가 배우려고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서 손흥민은 후반 16분경 뤼디거와 경합 상황서 넘어졌다. 일어나는 과정서 발을 뻗는 행위로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한 손흥민은 고의적인 보복성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지난 시즌 37라운드서 본머스의 레르마를 향한 보복성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은 손흥민은 올 시즌 에버튼전서 고메스를 향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은 바 있다. 에버튼전 태클의 경우 추후 항소가 받아들여져 레드카드 판정이 철회돼 추가징계는 면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번 첼시전 퇴장으로 지난 2010년 리 캐터몰 이후 처음으로 한 해 레드카드 3장을 받은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손흥민의 이탈로 전력누수가 불가피했던 토트넘은 박싱데이 기간 펼쳐진 3연전서 1승 1무 1패로 다소 부진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 더 이상 생각하거나 말하고 싶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운을 뗀 손흥민은 “(레드카드 3장은) 원했던 일이 아니다. 이번 상황에서 배우려고 노력 중이다. 좌절했지만 돌아와서 기쁘다. 박싱데이와 새해 첫날 경기를 (벤치서) 지켜본 것은 고통스러웠다”고 연이은 레드카드 퇴장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라운드(64강)서 복귀전을 가졌다.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서 이탈한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케인의 장기 결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리그 후반기 손흥민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는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며 “감독님의 선택이다. 모든 선수들은 항상 경쟁하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케인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다른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 나 역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리그 단독 선두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손흥민이 최근 FA컵 포함 3경기 무승 침체에 빠진 토트넘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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