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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양준일 본인도 몰랐던 양준일 앨범 재발매

기사승인 2020.01.14  16: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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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 미리 막지 못해 죄송”

▲ 가수 양준일이 1집 앨범 재발매에 동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 사진: 양준일 측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가수 양준일이 자신의 앨범 재발매 소식에 자신도 몰랐다며 선을 그었다. 동의한 적 없다는 것이다.

14일(오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 앨범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이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달라”며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양준일은 1991년 ‘리베카’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V2(브이투)란 이름으로도 활동했으나 국내 정서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지난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 세련된 노래와 파격적인 안무, 시대를 초월한 패션 스타일로 ‘탑골 GD’란 별명을 얻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하지만 최근 ‘리베카’ 작곡가 A씨가 ‘겨울 나그네’ 권리자로서 양준일의 허락 없이 재발매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겨울 나그네’는 양준일이 8000만 원의 사비를 들여 직접 제작한 1집 앨범이다.

이 소식을 늦게 접한 양준일은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을 등록하고 ‘리베카’ 권리 회복에 힘쓰고 있다.

양준일은 지난달 27일 열린 생애 첫 단독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개최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책과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제 음반이 중고시장에서 고가로 팔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찍어내든지 LP를 내든지 진행을 하려고 한다”며 “예전 곡을 모아 편곡을 다시 하고 재녹음을 해서 팬들이 원하는 실물 앨범을 갖게 해주려고 한다. 팬분들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뉴뮤직과 만났다는 보도도 나왔다. 당시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라이머 대표와 만난 것은 맞지만 확실하게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 가수 양준일이 1집 앨범 재발매에 동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 사진: 양준일 측 제공

이하는 양준일이 올린 전문이다.

Dear my friend. 17일에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 앨범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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