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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미들즈브러와 재경기’ 토트넘, 알더베이럴트 휴식 암시... 탕강가 선발?

기사승인 2020.01.14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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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더베이럴트, 무리뉴 감독 체제서 13경기 선발 나서

▲ 미들즈브러와의 FA컵 64강 재경기를 앞두고 부상자 명단을 발표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챔피언십(2부리그) 미들즈브러와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를 앞둔 토트넘이 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비스(발목), 요리스(팔꿈치), 은돔벨레(둔부)가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술대에 오른 케인(햄스트링)과 시소코(무릎)는 부상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미들즈브러와의 재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서 최근 연이은 선발 출전으로 체력이 소진된 중앙수비수 알더베이럴트의 휴식을 암시했다.

이에 지난 리버풀전서 인상적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신예 탕강가가 베르통언, 산체스 등과 함께 토트넘의 수비진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미들즈브러 원정서 토트넘은 1-1 무승부를 거두며 32강행을 확정하지 못했다. 만약 홈에서 치르는 재경기서 토트넘이 미들즈브러를 꺾고 32강에 오르면, 최근 상승세를 탄 사우스햄튼과 16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주포인 케인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토트넘은 레드카드 징계서 돌아온 손흥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두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이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득점포를 재가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토트넘과 미들즈브러의 FA컵 64강 재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5일(수) 오전 5시 5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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