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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용접공 비하 논란’ 주예지, 여론 뭇매에 ‘배성재의 텐’ 출연 취소까지

기사승인 2020.01.14  2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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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예지 “가형 7등급 공부 안 한 것... 호주서 용접하면 돈 많이 번다” 발언 논란

▲ 유명 수학강사 주예지가 용접공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배성재의 텐' 출연도 취소됐다 / 사진: 주예지 유튜브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유명 수학강사 주예지가 용접공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그는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주예지는 지난 13일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수능 수학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면서 “가형 7등급은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답변했다.

“가형 7등급은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란 말에 스스로 놀란 주예지는 입을 가리고는 “이러면 안 되나. 난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다.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이 나올 수 없다. 3점짜리 다 맞히면 5~6등급은 가는데, 7등급 나왔다는 것은 3점짜리도 틀렸다는 소리다. (공부를) 안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제의 언행은 여기서 나왔다. 주예지는 용접을 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더니 ‘지이이잉’이란 소리를 냈다. 그는 “그렇게 할 거면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로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면서 “여러분, 내가 더워서 헛소리를 한다. 아무튼 가형 7등급 받는 친구들이 나형 학생들 노력을 무시하면서 1등급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 '용접공 비하 발언'에 휩싸인 주예지의 '배성재의 텐' 출연이 취소됐다 / 사진: '배성재의 텐' 인스타그램

경솔한 행동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그는 결국 영상을 삭제했다. 주예지는 이튿날이었던 14일(오늘)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오후 8시 30분부터 카카오TV로 생중계되는 ‘배성재의 텐’ 녹음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었던 것. 이 녹음 방송은 오는 16일 라디오로 송출 예정이었다.

여론을 의식한 ‘배성재의 텐’ 측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케줄 변동 안내 말씀드린다. 이날 저녁 8시 30분에 생녹방 예정이었던 공부의 신(주예지 출연)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 용접공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주예지가 사과 영상을 올렸다 / 사진: 주예지 유튜브

주예지는 자신의 유튜브에 사과 영상을 게재,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하여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 부분(용접공 비하 발언) 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하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말 한 마디 한 마디 신중을 가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한편, 주예지는 입시 수학을 가르치는 스타 강사다. 트와이스 채영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으며 ‘K-POP’에서 따온 ‘K-Math’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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