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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 새로운 캡틴에 '원클럽맨' 여름 선임

기사승인 2020.01.22  17: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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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리그 올라선 광주, 새 주장 여름과 함께 도약 예고

▲ 2020 시즌 광주FC의 주장으로 선임된 여름 / 사진: 광주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원클럽맨' 여름이 광주FC의 주장완장을 차고 K리그1 무대를 누빈다.


광주는 2차 해외 동계훈련이 한창인 22일 2020 시즌 선수단을 이끌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주장에 여름, 부주장에 여봉훈을 선임했다.

광주서 나고 자란 여름은 2012년 광주에 입단, K리그 통산 194경기 11득점 13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자 원클럽맨이다.(군복무 제외)

특히 여름은 지난 2018년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해 1부리그를 향한 승격의 발판을 만들었고, 지난해 팀의 부주장으로 헌신하며 K리그2 우승을 이끌었다.

부주장에 선임된 여봉훈은 2017년 광주에 입단해 세 시즌간 8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을 바탕으로 한 경기력은 물론, 팀 내에서 궂은일을 마다않는 등 선수단의 소통 창구 역할이 기대된다.

새롭게 주장으로 뽑힌 여름은 “팀의 두 차례 강등을 지켜봤다. 한 번은 신인이라 힘이 되지 못했고, 한 번은 군 복무 중이었다. 이제는 팀의 주장으로 1부리그에 서게 됐다. 다시는 강등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두 번의 승격을 이뤄내면서 조직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2020 시즌 광주는 원팀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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