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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뮤직] 원더걸스 유빈·혜림까지, 모두 JYP 떠났다

기사승인 2020.01.28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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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풍미했던 원더걸스, 원년 멤버부터 새 멤버까지 모두 JYP 떠나 제 2막

▲ 유빈, 혜림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원더걸스 전원이 JYP를 떠나게 됐다 / 사진: JTBC, 혜림 인스타그램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Wonder Girls(이하 원더걸스) 전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게 됐다.


28일(오늘) JY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을 끝으로 유빈, 혜림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서로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빈, 혜림과 함께 이룬 모든 성과는 JYP가 성장하고 꽃을 피우는 밑바탕이 됐다. 이들이 남긴 눈부신 발자취는 긴 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유빈, 혜림의 아름다운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2007년 선예, 현아, 선미, 예은, 소희 등 총 5인조로 구성돼 첫 번째 싱글앨범 ‘The Wonder Begins(더 원더 비긴스)’의 타이틀곡 ‘Irony(아이러니)’로 데뷔했다. 그해 7월 현아가 건강상 문제로 탈퇴한 뒤 유빈이 합류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e Wonder Years(더 원더 이어스)’의 타이틀곡 ‘Tell Me(텔 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So Hot(소 핫)’, ‘Nobody(노바디)’ 등도 연달아 히트했다.

▲ 원더걸스는 'Tell Me', 'So Hot', 'Nobody', '2 Different Tears', 'I Feel You', 'Why So Lonley'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 2009년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는 ‘Nobody’로 K팝 사상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인 ‘HOT 100’에 76위로 진입,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2010년 선미가 학업을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해 혜림이 합류, 그해 ‘2 Different Tears(투 디프런트 티어스)’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012년 소희가 배우로 전향하고, 선예가 가정을 이루기 위해 JYP와 작별했다. 

2015년에는 선미가 재합류해 밴드 콘셉트로 새 도전에 나섰다. 예은이 키보드, 선미가 베이스,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를 맡아 ‘I Feel You(아이 필 유)’로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이듬해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이 아닌 ‘Why So Lonely(와이 소 론리)’로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2017년 1월 26일은 원더걸스의 해체가 공식화된 날이었다. 예은, 선미의 계약 만료로 인해 2월 10일 ‘그려줘’를 끝으로 해체했다. JYP에 남았던 유빈, 혜림은 2020년 1월 28일 JYP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유빈은 ‘都市女子(도시여자)’, ‘#TUSM’,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 등 솔로음반을 내고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혜림은 학업에 집중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JYP는 “원더걸스가 처음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K팝은 외국 음악팬들에게 낯선 장르였다. 2009년 원더걸스는 ‘Nobody’로 K팝 사상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인 ‘HOT 100’에 76위로 진입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면서 “불모지와 같았던 K팝 시장을 개척하고,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에게 해외 진출의 길을 닦아준 공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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