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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사카 1골 1도움’ 아스널, 본머스 2-1 꺾고 16강... 포츠머스와 격돌

기사승인 2020.01.28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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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 아르테타 감독 체제서 왼쪽 풀백으로 중용

▲ FA컵 32강서 본머스를 꺾은 아스널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유스 출신 유망주 부카요 사카(18)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스널이 본머스 원정서 승리를 거두고 FA컵 16강 티켓을 따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9-20 잉글랜드 FA컵’ 본머스와의 4라운드(32강) 원정경기서 아스널이 사카, 은케티아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원정팀 아스널은 전반 5분 만에 터진 사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박스 왼쪽서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선제골로 예열을 마친 사카는 전반 26분 오버래핑을 감행, 왼쪽 측면서 정확한 크로스로 은케티아의 추가골을 도왔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서릿지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1골차 리드를 끝까지 유지해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최근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왼쪽 풀백 티어니, 콜라시나츠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왼쪽 윙어는 물론 풀백까지 소화 가능한 사카를 중용하며 메우고 있다.

축구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사카는 올 시즌 출전한 공식 대회 3경기(vs 프랑크푸르트, 스탕다르리에주, 본머스)서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 아스널 선수들 중 3경기서 각각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사카가 유일하다.

한편, 본머스를 꺾고 FA컵 16강에 오른 아스널은 리그 원(3부리그) 소속 포츠머스와 맞붙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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