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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우리는 푸드 파이터 아닌 푸드 러버”

기사승인 2020.01.30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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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이 4명 먹는 거 누가 보냐?’ 했었는데…”

▲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소개했다 / 사진: 코미디TV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저희는 푸드 파이터가 아닌, 푸드 러버입니다.”


개그맨 유민상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모토로 내세운 말이다. 30일(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다.

유민상은 유명 유튜버나 크리에이터들의 먹방과 ‘맛있는 녀석들’의 차별화된 점으로 친근함을 강조했다.

그는 “먹방을 하는 유튜브라든가 매체들이 많지 않나. 차이점이 확연히 있다. 다른 곳의 먹방은 양이 많다. 치킨 10마리, 짜장면 15그릇 이렇게 드시더라. 저희는 그렇게는 못 먹는다. 자극을 위해 많이 먹는 콘텐츠가 많고, 아니면 소개 쪽에 치우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은 그런 것보다는 소개도 있고, 푸드 파이터가 아닌 푸드 러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먹고 싶은 만큼 먹고 행복한 것”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밥 먹을 때 틀어놓으면 친구 같다’고 하시더라. 함께 장난치고 농담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게 저희만의 메리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유민상은 “당연한 이야긴데, 시청자 분들께서 저희 뚱뚱이 네 명을 귀여워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제가 처음 이 프로그램 생길 때 ‘뚱뚱이 4명 먹는 거 누가 보냐?’ 했는데 예쁘게 봐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30일 첫 방송 돼 이날 5주년을 맞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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